not done
due today
short mode
TODO
LOG
- 오늘
ResponseBody
가 body 에 왜 한 번에 써지는 지 알아보려고 spring framework 3.1.x 버전 이슈를 싹 다 뒤졌다. 사실 완벽하게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대략 ResponseBody
자체가 커스텀 Converter 를 고려해서 만들어진 거라 초기에는 커스텀 할 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
- 코코닥의 연습 SET 3을 풀었다. 2번은 구현하기 좀 어려워서 힌트를 받았었는데 조금만 더 고민했으면 스스로 풀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이번엔 올솔했다!
- 🔐β qzrqILtsQo6aCCtdqkWouwr4UZyCOoKedfqhhKEUqwA/0PAga4C/F4kOALF7WEW517chaM/wrYIeMLghOgvoA57JIt311mBqkJWmCD1tz4O3MTBQgFyegWcbP/Ijkx66l91oM+lY55a0qemWshtCXI7bN4YYxZXOgLv6zXBnjQvfYMeQdHi439Pahz15yZ+wUQikx0hhcJaud15+8Nv1DpR4dJj7/xEPYT3iMtNgHBRFw2qN61HODAf9fAbBIUzB4pswW89L 🔐
배운 것
@RestController
는 json을 리턴하는 것으로 자동으로 간주하는데, json 은 view 로 변환되지 않고 바로 body 에 쓴다.
느낀 것
- 좋아하는 시가 오랜만에 생각이 났다. 마음 절절한 시를 좋아한다.
그대 죽어 별이 되지 않아도 좋다.
푸른 강이 없어도 물은 흐르고
밤하늘은 없어도 별은 뜨나니
그대 죽어 별빛으로 빛나지 않아도 좋다.
언 땅에 그대 묻고 돌아오던 날
산도 강도 뒤따라와 피울음 울었으나
그대 별의 넋이 되지 않아도 좋다.
잎새에 이는 바람이 길을 멈추고
새벽이슬에 새벽하늘이 다 저었다.
우리들 인생도 찬비에 젖고
떠오르던 붉은 해도 다시 지나니
밤마다 인생을 미워하고 잠이 들었던
그대 굳이 인생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