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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데모데이가 있었다. 사실 우리 팀 모두 다 얻어맞을 각오하고 반성하는 대답 적어갔는데 칭찬을 많이 받아서 기뻤다!! 그렇지만 어제 다른 크루들 / 지인들에게 받았던 피드백인 '투표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같은 UX 관련 내용들은 함께 계속해서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다.
배운 것
궁금한 것
느낀 것
- 우리 팀은 기획 관련 회의가 많아서 개발 부분에서는 조금 뒤처지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오히려 그 방향이 옳았던 것 같다. 사용자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할 것이고, 우리 서비스로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 모든 팀원들이 반복해서 고민했기 때문에 혼란이 적었다. 기술을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기술이 고안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 우리 팀 테트리스 왤케 열심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