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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포이와 토리가 선릉에 가고 망고도 프론트엔드 분들이랑 같이 먹는다고 해서 레벨3 망토포 없이 혼자 떨어진 베로 체험했다... ㅋㅋㅋㅋ 점심은 헙크 다즐이랑 먹었는데 갑자기 나온 MBTI 질문이 재밌었다. 갑자기 궁금한데 F들은 '오늘 힘들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뭐가 힘들어?' 라는 말이 안 나오는건가...? 어째서 상대방이 뭐가 힘든지가 궁금하지 않은거야 서운하네요
- 오찌, 주드와 페어 프로그래밍 했다. Jpa 사용해서 사용자가 단 리뷰에 지금까지 사용자가 달아온 리뷰 개수를 표시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원래는 두 가지 구현하려고 했는데 구현한 기능이 머지되어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라 오찌가 JPA 온보딩을 마저 진행해주셨다. 대충 알고 있던 N+1 문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다 왔다. 그렇게 잘 불러지는 날은 아니었지만 신나는 노래를 부르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요즘 루시 노래를 많이 듣는데 노래 부르니까 더 좋았다.
배운 것
궁금한 것
느낀 것
- 요즘 계속 반복되는 코드를 쓰다 보니 좀 귀찮은 때가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의욕이 별로 생기지 않아서 누누, 필립, 주노랑 이야기 했다. 남이 어떻게 코드 짰는지가 좀 더 궁금하다.
- 오늘 생각해낸 아이디어 꽤나 괜찮아서 만약 주제 선택 안 되더라도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해보고 싶은 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