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 matzip aws 계정 생성 드디어 했다 ㅋㅋ 나 왜 이렇게 시간이 없을까... 뭔가 해야 할 일이 많이 쌓여있는데 해결이 안 되고 쌓이기만 하는 느낌이다. 계정 생성 그거 별거 아닌데도 엄청 오래걸리고. 얼른 미션을 마무리하고 matzip 이슈 해결도 하고 오리가 맡겨주신 application.yml 설정도 완료해야겠다.
- 즐선생님, 헙크와 같이 페어가 된 걸 확인했다. 포이가 즐선생님 칭찬을 많이 해서 나도 같이 페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포이와 페어 교환했다 ㅋㅋㅋ 포이는 토리와 페어 ~ 역시 페어는 돌고 돈다.
배운 것
궁금한 것
어려웠던 것
- 나의 감정을 돌아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 블로그 글을 열심히 쓰지 못하고 있다 😂 TIL은 그날 저녁에 계속 올려야 하는데 많이 밀리고 있고 ㅋㅋ 이번 미션이 어려워서 그런지 미션에 많이 집중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느낀 것
- 오늘 TIL에 쓸 내용은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 레벨2 글쓰기로 썼던 주제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원래는 '나는 왜 살고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무거운 주제라 시작하기 어려웠는데, 내가 자신있는 주제로 쓰다보니 훨씬 글이 잘 나오는 것 같다.
-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주제. '나는 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는가?' 나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인데, 솔직하지 못한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역설적이다 ㅋㅋ 내가 느꼈던 것, 생각하는 것, 서운한 것, 슬픈 것, 기쁜 것 ... 여러 생각들을 하는데도 정말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요즘따라 몇 안 되는 기분이 든다. 문제는 좋은 것도 제대로 말 못한다는 것에 있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감사에 인색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지키기 어렵다. 솔직하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에 더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두 번의 노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해서 내가 이만큼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만 알게 되었다 ㅋㅋ 어쨌든 앞으로도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