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18일

@VERO
Created Date · 2023년 03월 18일 16:03
Last Updated Date · 2023년 03월 18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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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놀기로 한 날이라서 한강에 놀러갔다. 날씨가 따뜻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산발이 되었다.. ㅎ
  • 레벨1 글쓰기를 했다. 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가 정말 안 써졌다. 궁금한 사람은 초안을 볼 수 있다 -> 레벨1 글쓰기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이다. 쓰고 나니 너무 무겁게 썼나 해서 포이랑 글렌한테 물어봤는데 다 술마셔서 객관적인 판단을 들을 수 없었다 ㅋㅎㅋ... 왜 다들 내 글 볼 때만 감성적인거야 ㅋㅋㅋ 그래도 술 마신 사람들한테라도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다행이었다.
  • 링 귀걸이를 다시 샀다. 예전 링 귀걸이는 한 짝을 잃어버려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에 간수를 잘해야 한다. 일자로 된 귀걸이는 귀걸이 고정하는 핀?을 계속 갈아줘야 해서 귀찮은데 이건 안 그래도 돼서 좋다.

배운 것

궁금한 것

어려웠던 것

느낀 것

  • 공부를 하고 싶다.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사실 할 건 정말 많은데 말이다. 나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챙길 수 있을까? 왠지 갈수록 뭔가는 놓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아직 고민 중이다. 좋은 선택을 해야 할 텐데.
  • 예전부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 일단 내 생각부터 정리해야 한다. 아마도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좋아 보인다.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아닌가.. 싶어서 다시 갈팡질팡하게 된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 할 일이 많다. 적어놓지 않아서 다 까먹었다. 역시 기록의 중요성. 다음 주에는 새싹교실도 해야 한다. 다음 주부터 많이 바쁠 거 같다. 자바.. 잘할 수 있을까? 사실상 기초라서 괜찮지만 그래도 새싹들이 많이 얻어갔으면 좋겠어서 욕심이 난다.
  • 오늘도 너무 졸리다. 잠을 해결을 못하고 있다. 월요일에도 빨리 갈 생각인데 내일은 빨리 잘 수 있을까? 편하게 푹 자고 싶다. 시간 제한, 알람 없이 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