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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 2단계까지 구현했다. 못할 거 같았는데 다 해서 다행이었다. 지금까지 안 했던 재입력도 구현했다. 오랜만이라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 안 났는데 루카가 잘 해줘서 좋았다.
- 주드, 리오, 채채, 포이, 체인저, 콩하나, 글렌, 그레이와 만났다. 지금까지 말 안 해본 크루들이랑 말해봐서 좋았다 ㅋㅋㅋ 그래서 다들 나이가 어떻게 돼...? 나 아직도 모르겠어..
- 말랑, 아마란스, 포이, 망고, 토리, 박스터랑 점심 먹었다. 찜닭 먹었는데 요즘 밥맛 없어서 많이 못 먹었다. 박스터가 맛있게 먹었다면 됐어... 박스터가 생일 기념으로 사줬다. 박스터 little hit~~ 이렇게 적는 거 맞지?
- 드디어 훈수 없이 박스터랑 체스해서 이겼다 ㅋㅎㅋㅎㅋ 앞으로 좀 더 정진(?)해서 주드한테도 도전해야겠다.
- 오늘 데일리 있었는데 내일 데일리 마스터로 내가 걸렸다... ㅋㅎ 내일 뭘 해야할까. 좀 재밌는 거 하고 싶다. 재밌는 게임 내일 지하철타고 가면서 생각 좀 해봐야겠다.
배운 것
@FunctionalInterface를 사용하면 커스텀 함수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다. (루카와 나는 매개변수를 2개 입력받는 함수를 생성했다.)
궁금한 것
어려웠던 것
느낀 것
- 꾸준히 노력(?) 하면 된다. 사실 나는 내 노력을 안 믿는 편이다. 실제로 난 노력을 잘 안 하기 때문.. 다음 주 헤나, 후추, 포이랑 스터디 있는 거 준비하려면 학습 로그도 써야 한다. 잘 준비하고 발표 준비도 열심히 하자.
- 아쉽게도 이리내가 발표한 테코톡은 보지 못했지만, 코코닥이 발표할 때쯤엔 페어 프로그래밍이 어느 정도 마무리 돼서 보러갈 수 있었다. 발표 안 떨고 잘 하는 게 멋지다고 생각했다. 코코닥 차례에 엄청 질문이 많았는데, 질문에 잘 대답하는 것도 신기했다. 역시 테코톡 하는 사람은 엄청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 구나...
- 이번 미션 하는데 브라운이 잠깐(?) 조언 해주셨다. 우리가 어떻게 구현했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머리가 잘 안 돌아간다. 일단 PR 제출하고 내일 어떤지 봐야겠다. 너무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