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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신천직화🍗 저녁: 김볶밥🍚
- 출입증 목걸이를 받았다! 출입증까지 같이 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래도 훨씬 카드를 갖고 다니기 좋아졌다.
- 빨리 퇴근했다. 포이랑 토리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갔는데 갑자기 싸피하시는 분이 말 걸어서 깜짝 놀랐다. 서류합격이 잘 안 된다 이런 이야기였던 것 같았다. 나는 원래 활동 자체가 스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기가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좀 당황스럽긴 했다 ㅋㅋ
- 글렌의 테코톡이 있었다. 다들 테코톡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질문도 잘 대답하고 발표도 잘했다. 가끔 아찔한 질문들도 있어서 내가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했을지 고민을 했다.
- 늦게 일어났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른 알람을 못 듣고 바로 7시 15분에 기상했다. 피곤이 누적된 모양이다.
배운 것
궁금한 것
- enum에서 동일한 값을 갖는 enum을 리턴하는 메서드를 만드는 것은 해도 되는 걸까? 어떤 기준으로 해도 되는지 선택할 수 있을까?
어려웠던 것
느낀 것
- 나중에 테코톡 발표를 하게 될 텐데, 나 스스로 질문에 답을 할 때 공격적으로 답한다던지 얼른 해치워버리려고 하는 답변을 하기도 해서 걱정됐다. 좀 더 답변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그 부분에 대해 정말 잘 아는 것밖에 없을 것 같다 ㅠ
- 스터디, 알고리즘 등 나를 현혹하는 주제들이 많다. 나도 욕심이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이번에는 꼭 내가 집중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내가 배우면 다 알 수 있는데 잠깐 배우는 걸 미뤄둔다는 마인드로 지내볼 예정이다 ^^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 드디어 홍실과 말을 해봤다ㅋㅋ 한 2주간 말할까 말까만 반복했었는데 그래도 큰 숙제를 해결한 느낌이다. 애쉬랑도 말해봤는데 좀 더 친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