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 포이가 내 위키를 염탐하고 있다고 하면서 TIL이 무섭다고 했다(?) 대체 뭐가 무서운데!!
- 데일리 조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브라운이 추천했던 토도로끼에 갔는데 꽤 맛있었다. 쇼유라멘 좋아
배운 것
git push -u origin +master --force
: github 강제 push하는 방법
- IllegalStateException: 호출받은 객체가 요청을 처리하기 적합하지 않은 때에 호출되었음을 알리는 예외
- IllegalArgumentException: 메서드에 잘못되거나 부적절한 매개변수가 전달되었음을 알리는 예외
assertDoesNotThrow(() -> code ...);
: assertThatCode(() -> 예외 코드).doesNotThrowAnyException()
대신에 org.junit.jupiter.api.Assertions.assertDoesNotThrow
를 사용할 수 있다.
- 회고를 잘하는 방법을 배웠다. - 회고를 잘하는 방법 나는 개선점만 말하는게 회고인줄 알았는데 감정 회고도 중요하다고 해서 신기했다. 좋은 말로 상대의 개선하는 점을 말하는 것도 배우면 좋을 텐데 쉽지 않다.
궁금한 것
- 프리코스 때 enum static 함수로 값을 입력 받아 해당 값과 동일한 enum 객체를 리턴하는 함수를 사용했었는데, 이게 좋은 함수 형식이 맞을까? 그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썼었는데 이번 미션의 라인 클래스를 리팩토링하다 고민이 되었다.
List<Boolean>
형식의 line을 List<State>
이런 식으로 enum을 사용해서 리팩토링할까했는데 이 질문 때문에 결국 그만뒀다. 다음 주에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야겠다.
어려웠던 것
- 여전히 어색한 분위기를 참기 힘들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불쑥 뭔가를 물어보는 게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용기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딱히 아이스 브레이킹이 되는 것 같지도 않다. 침묵을 참아내는 것도 능력인 것 같다.
느낀 것
- 우테코에 와서 소프트 스킬이 정말 굉장히 매우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든다. 이렇게 많은 모르는 사람들을 단시간에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여기에서 많이 배워가고 싶다. 주변에 사람들과 쉽게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도 배우고 싶다 ㅋㅋ
- 무엇보다 정말로 궁금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대단하다. 관심을 갖고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궁금증을 자아내는게 아닐까? 공부든 뭐든 관심을 갖고 알아가려는 태도는 배울만하다.
- prolog 써야 할 것 같다. 집 가기 전에 포이가 가변 인자에 대해서 질문한 부분이 있었는데 가변인자가 Objects[]로 변환된다는 사실은 몰랐어서 신기했다. 질문들이 다 깊은 질문들이고 내가 '그냥' 쓰는 것들에 의문을 가지는 형식이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근데 시간이 있을까...? 요즘 자꾸 TIL도 밀려서 속상하다 😢
- 잠이 너무 많아졌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출퇴근 시간에 좀 시달리다보니 몸이 피곤한 듯... 공부하고 싶은데 체력이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