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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경주 미션을 빠르게 제출했다. 1시간 정도 빨리 제출했는데 페어 프로그래밍이라 그런가 정신력이 좀 더 빠르게 소모된 것 같다. 리뷰가 어떻게 달릴지 궁금하다.
- 단축키를 많이 기억했다. 몇몇 단축키는 외운 것 같다!
- 지하철 타고 가면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었다. 20% 읽긴 했는데 중간 중간 집중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요즘 책을 안 읽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 의도적으로 책을 읽자.
- 연극에서 조보아씨 역할을 맡게 되었다. 어쩌면 진짜 찰떡인 배역이었을지도?
배운 것
Test
- assertThat(list).hasSize(크기)를 사용해서 리스트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 @MethodSource를 사용하면 리스트를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 assertThatCode().doesNotThrowAnyException 을 사용하면 정상 작동을 테스트할 수 있다.
- View를 인터페이스로 구현하면 MockView를 만들기 쉽다.
-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해서 싱글턴을 유지할 수 있다. 싱글턴은 안티패턴이라던데 이렇게 써도 되는지 의문이긴 하다.
궁금한 점
- 코드의 마지막 라인은 비워두는게 좋다고 하는데 왜일까?
- getter를 무조건 지양하는 게 맞는 설계일까?
- DTO 내부에서 DTO를 써도 될까?
- 한 줄로 축약해서 코드를 작성해도 괜찮을까?
- 테스트만을 위한 메서드가 존재해도 괜찮을까?
어려웠던 점
- 부정적인 생각 덜 하기. 한 번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같다.
- 눈치 덜 보기. 하고 싶은 대로 살기. 머뭇거리지 않기.
느낀 점
- 굉장히 피곤한 하루였다. 아침에도 조금 피곤했는데 회의하느라 집에 늦게 도착해서 많이 피곤하다. TIL을 대강 쓰고 자려고 한다.
- 이번 미션이 제일 쉬운 거였을텐데 이렇게 힘들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
- 사회성이 좀 떨어지나 싶다. 지금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지금이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인 것 같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