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08일

@VERO
Created Date · 2023년 02월 08일 12:02
Last Updated Date · 2023년 10월 02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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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주제를 정했다. 주제 정하는게 많이 고민이었는데 순조롭게 잘 되어서 다행이다. 6시 40분에 일어났더니 9시에 도착했다. 언제 일어나는 게 좋을지...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그래도 지각하면 안 되니 아무리 늦어도 7시 10분에는 일어나야 할 것 같다.
  • 아직 vim이 어렵다. vim 매크로 때문에 옵시디언 대신 vim으로 필기 중인데 여전히 단축키가 어렵다. 한 번에 기억을 못하니 아직도 버벅거린다. 아침에 단축키 외우는 것도 좋을지도
  • 오는 길의 지하철이 매우 덥다. 내일은 옷을 따로 챙겨가야 할 것 같다. 사람이 많고 비좁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다.
  • TDD로 미션 구현해 봤다. 오히려 구현하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신선한 경험이었다.
  • 우형에 붙게 된다면 한 학기 기다려준다고 한다. 남은 학점을 계산해보니 캡스톤 포함 20학점이다. 쉽지 않다...

배운 것

단축키

  • 오늘도 글렌에게 단축키를 배웠다. 근데 배워도 까먹는다... 쓰다 보니 몇 개 기억이 안 나는게 슬프다ㅠ
  • command + alt + m : 메서드 추출
  • iter : 향상된 for 문
  • fori : 일반 for 문
  • command + shift + t : 테스트 클래스 생성 (자동으로 해당 패키지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준다. 신기)

Test

  • @CsvSource : 문자열로 입력값, 정답을 함께 입력하여 사용하였다. 주로 @ParameterizedTest와 함께 쓰이는 듯 하다. delimeter로 구분자를 지정할 수 있다. 테스트 메서드의 매개변수를 int, boolean 같은 형으로 지정하면 해당 문자열을 알아서 변환해준다.
  • @BeforeEach : Test를 시작하기 전에 각 테스트 메서드마다 실행된다.

어려웠던 점

  • 마음 편하게 먹기. 쉬워보였는데 쉽지 않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궁금한 점

  • 구조를 다 생각하고 나서 개발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뼈대만 세워두고 개발하면서 차근차근 세우는게 나을까? 쓰고 나니 waterfall과 agile 같기도 하다.

느낀 점

  • 다들 잘하는 것 같다. 특히 글렌은 아는게 정말 많다! 페어 프로그래밍 하면서 많이 배운다.
  • TDD 해보고 싶다고만 했지 해본적은 없었는데 의외로 괜찮은 개발 방식인 것 같다.
  • 페어 프로그래밍 힘들긴 한데 내 의견을 설득시켰을 때 좋은 것 같다.

내일 할 일

  • 방금 알았는데 브랜치 이름이 깃허브 아이디여야 하는데 racing_car 브랜치에서 작업했다. 글렌한테 알려줘야 할 것 같다.
  • 내일 TIL 쓰기.
  •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마인드, 가벼운 마음가짐 갖고 살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