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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인터넷이 잘 안 됐다. 인터넷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로써 굉장히 큰일이다… 처음에는 로봇청소기가 라우터를 건드렸나 의심했는데 (ㅋㅋ) 그 친구는 무죄였다. 지금이 오후 3시인데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제발 다시 돌아와ㅏ~~
- 인터넷의 여파로 블루투스로 열리는 문이 안 열렸다;;; 우리는 물리 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웃 분에게 초인종을 눌러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드렸다. 다행히 누군가가 안에서 나오셔서 열어주셨다. 오늘 진짜 더운 날이었는데 얼른 들어갈 수 있어 다행이다.
- 아침 겸 점심으로 벼르고 벼르던 카이막 집에 갔다. 독일이라 카이막이 한국보다 조금 덜 비싸지 않을까 하고 갔는데 역시나 비쌌다..ㅋㅋㅋㅋ 그래도 예상한 만큼 맛있었다.
- 집 근처에 있는 키보드 타건샵에 갔다. 진짜 직이는 키감의 키보드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커스텀 키보드라 보강판부터 사야해서 너무 비쌌다;;; 그래서 그 친구랑 느낌이 거의 비슷한 다른 키보드를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기종은 Nuphy 의 Halo65. 축은 안 물어봐서 모르겠는데 느낌이 저소음 적축인 거 같기도 하고. 오빠는 바밀로 Aurora 를 샀다. 아쉽게도 키캡은 남아있는 재고 중에 예쁜게 없어서 못 샀다. 내 키보드 키캡은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은 바꾸지 않을 거 같다. 햄보캐
- tax id 언제 나와!!!!!!
오늘의 외국어
배운 것
느낀 것